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고 차단 (문단 편집) === 반대 === * 일부[* 최근에는 애드블록 등에서 '허용되는 광고'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광고를 차단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.] 광고 차단은 '좋은 광고'와 '나쁜 광고'를 구분하지 않는다. '좋은 광고라는 건 없다'는 이유로 광고 구분 기능을 끄는 사용자도 많다. 만약에 모든 인터넷 사용자가 광고 차단을 사용한다면 인터넷 광고는 소멸 위기에 놓이며, 이런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다. * 모든 컨텐츠를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. 현대의 인터넷 서비스들과 컨텐츠 수익 모델이 대부분 광고에 의존하기 때문에 광고가 소멸하면 공짜로 볼 수 있는 컨텐츠는 사라지고 유료 컨텐츠만이 살아남을 것이다.[*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지만, 여러분들이 매일 보는 광고가 어쩌면 공짜 점심에 제일 가깝다. 광고를 끝까지 안 보고 건너뛰더라도 유튜브의 모든 필수적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. 물론 현재 유튜브는 광고를 못 건너뛰게 하는 쪽으로 정책을 완전히 전환했다.] * 인터넷 상에서 광고를 통해 문화 콘텐츠를 저가나 무료로 공급하는 현 시대에서 광고 차단은 플랫폼과 창작자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쳐 문화 산업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. * 특히, 수익원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중소 사이트들이 사라지면서 다양성이 훼손되고 일부 대형 사이트들이 컨텐츠를 [[독점]]할 수 있다. * 눈 앞에 바로 보이는 광고는 사라지는 대신, [[뒷광고]]나 여론몰이 처럼 차단을 피하기 위해 교묘하게 변형된 광고들이 횡행할 수 있다. 그리고 이런 광고들이 순수한 정보인 척 하면서 진짜 순수한 정보들을 밀어내고 인터넷을 잠식할 우려가 있다. 실제로 네이버에서 특정 제품명을 검색하면 상위 페이지에 유독 인플루언서 블로그나 회사로부터 제품 제공을 받고 작성한 리뷰가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다. * 이 모든 현상의 결과로, 장기적으로는 인터넷 시장 전반에 타격이 올 수 있다. *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자처하며 자사와 계약된 광고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생길 여지도 있다. 과거 애드웨어급 보안 프로그램이 그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